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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협동모드 전설 배포 예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8-18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올 가을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새로운 온라인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 ‘전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모드는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편의 진이나 그의 동료들이 아닌 전설적인 무인 4명을 다루고 있어 완전히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반면 ‘전설’ 모드는 일본의 설화와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환상적인 배경과 적들, 그리고 협동 전투와 액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개발업체인 써커펀치프로덕션의 대런 브리지 시니어 스태프 디자이너는 블로그를 통해 “순수한 협동 플레이 경험으로 디자인했다”면서 “온라인 매칭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2~4명의 그룹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유저는 사무라이, 사냥꾼, 낭인, 자객 등 4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직업의 고유 장점과 능력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인 그룹은 협동 스토리 임무를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 전투를 기반으로 하지만, 동료와 합을 필요로 하는 변수도 갖고 있다.

4인 그룹에서는 여러 번의 파상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생존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적들뿐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새로운 오니들과도 맞서 싸우게 된다.

대런 브리지 디자이너는 “스토리와 생존 임무를 모두 이겨낸다면 ‘전설’ 이후 곧 나올 4인용 ‘습격’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땅으로 떠나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적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또 ‘전설’이 출시되기 전까지 캐릭터 직업 및 커스터마이징 등 보다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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