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4일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국내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타입문의 ‘페이트’ 시리즈를 활용한 RPG다. 일본, 중국, 북미 등 다수의 해외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넷마블이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주요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때마다 큰 폭의 순위 반등을 반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16일 작품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한다. 또 1000일 기념 개념예장 이벤트 퀘스트도 전개한다. 또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소환할 수 이는 픽업도 전개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에 새로운 영웅 다이아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