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투자는 최근 2인~4인용 보드게임 ‘개구리 뒤집기’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
허브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4X4 보드판을 기반으로 각자의 색깔 개구리 타일을 내려 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일을 내려놓을 때 인접한 개구리를 뒤집는 규칙을 고려해 자신의 색깔 개구리를 가장 많이 남기는 게 이 게임의 목표다.
개구리 외에도 뱀 타일이 존재해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뱀 타일을 놓을 때는 색깔 개구리 한 마리를 제거할 수 있어 상대방을 견제하는 요소로 활용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