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1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전투원 정을 단행했다.
정이 이뤄진 전투원은 AT72 라인리터, 쿠노이치 제로, 블랙 웜 S9 등이다. 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일부 스킬이 변경됐다. 이 중 AT72 라인리터 액티브 스킬은 사거리가 증가했다. 쿠노이치 제로의 스킬은 위력이 상승했다. 또 전투원 편성 메뉴에서 21스쿼드 탭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 등도 도입됐다.
이 회사는 술잔과 진솔한 이야기 스킨에 로비 애니메이션도 추가했다. 아울러 한겨울의 썰매 사슴 포티아와 티에치엔용 수련복 팩에 소품을 끄거나 킬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의 승급 스킬 누락 등의 오류가 수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