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10일온라인게임'레인보우식스시즈'글로벌e스포츠리그‘에이펙식스어거스트2020메이저’에서한국팀클라우드9(Cloud9)이초대우승을차지했다고밝혔다.

클라우드9는9일진행된결승전에서자이언츠게이밍을3대1로누르고우승트로피와상금2만5600달러(한화 약 3100만원)를차지했다.또레인보우식스시즈최상위리그인식스인비테이셔널로향할수있는포인트를배분받아상위리그진출에도청신호가켜졌다.준우승을차지한자이언츠게이밍은상금으로1만6800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받았다.

이번결과는상대적으로약팀으로알려진한국팀이아시아의강호들을연파하고우승을차지한이변으로평가받아전 세계레인보우식스시즈e스포츠팬들에게도큰관심을끌었다.

이회사는에이펙식스메이저의열기를국내리그로이어간다.15일과16일오후2시에‘레인보우식스시즈코리안오픈’플레이오프가온라인생중계된다.클라우드9을포함한여러 팀이우승을향한한판 승부를벌일예정이다.레인보우식스시즈코리안과관련된더자세한내용은공식웹사이트를통해확인할수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