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울할라’의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블루맘모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윈도 PC,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4000만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대전 게임이다. 50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를 비,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돼 기존 유저들과 함께 대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