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정해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파이널판타지14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및 학습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2018년부터 매년 ‘파이널판타지14’의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