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비스게임즈(대표 안준영)는 3일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9’에 검은 용의 둥지를 선보였다.
검은 용의 둥지는 길드 레이드다. 기존 레이드인 붉은 용의 안식처 보다 상위의 난이도와 보상을 갖췄다. 매주 금, 토, 일에 즐길 수 있다. 새 캐릭터인 록산트와 시엘도 등장한다. 록산느는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보유했다. 시엘은 냉기를 통한 마법 피해 및 적군에게 디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두 캐릭터의 픽업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한 7일 출석을 통해 스페셜 부대원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