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최근 모바일게임 ‘전자오락수호대’에 볼륨2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 개편 작업을 진행하며 저사양 네트워크에서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서버 통합 작업도 진행했다.

컨티뉴의 비밀 연구섬은 추가 장비 ‘컨티뉴의 발명품’과 수호대를 파견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견근무’, 발명품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 ‘폐쇄된 지하연구실’, 발명품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실’ 등 4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 회사는 튜토리얼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유저 의견을 반영해 전반적인 편의성 향상 작업을 진행했다. 강화 시스템 개념의 ‘승진’을 기존 5단계에서 사장과 이사가 추가된 7단계로 상향하기도 했다.

한편 ‘전자오락수호대’는 2018년부터 서비스 중인 네이버 웹툰 원작 방치형 RPG다. 누적 다운로드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