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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협업으로 재미 배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30

JM노벨&북스가 발매하는 단행본

스마트이가 외부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라스트 오리진’의 재미를 높여가고 있다. 게임 외적인 부문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돼 유저들의 작품 몰입 강화 및 제품수명 장기화(PLC)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라스트 오리진 만화극장’ 단행본이 판매된다. 이 책은 스마트이의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의 공식 만화를 도서화한 것으로 JM노벨&북스가 발매한다. 이 회사는 내달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인증 추첨 경품으로 이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4월에도 이미지프레임을 통해 작품 아트북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아트북 오탈자 및 쿠폰 등과 관련해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작품 굿즈 상품도서브컬쳐 전문매장 애니플라자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원작의 특색 있는 일러스트를 활용한 상품 등이 갖춰져 있다.

이 작품은단순히 게임을 넘어 2차 상품 시장 등을 빠르게 형성해 나가고 있다. 최근 다수의 업체가 주요 작품의 판권(IP) 활용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이와 연관되는 부문이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이 회사는 카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작품 외적인 부문의 재미를 주고 있다. 유저들의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뽀끄루 대마왕에게 잡힌 GM오렌지에이드를 구해주세요 등의 프로모션을 전개한 것. 이 중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에선 뽀끄루 대마왕이 선정돼 카페 대문, 타이틀, 아이콘 등이 변경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작품 외적인 부문에서도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라스트오리진 SNL 1회 방송도 이뤄졌다. 이 방송에는 GM이 직접 나서 과금 상품 구매 및 캐릭터 그리기 등을 가지며 유저들과 소통했다. 방송 회수는 30일 기준 약 6400건에 이른다.

이처럼 이 회사는자체 채널은 물론 외부 업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게임 외적인 부문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 같은 행보가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는 한편 작품 몰입 강화, PLC 장기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최근 작품에 대규모 여름 이벤트 요정 마을의 아리아를 선보였는데새로운 콘텐츠, 시스템, 캐릭터 등이 추가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내달 3일에는 요정 마을의 아리아 2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새로운 스토리 및 스테이지와 함께 이전 이벤트에선 볼 수 없었던 특수작전 개요가 도입된다. 이 회사는 이를 기점으로 향후 각 이벤트마다 구별되는 색깔을 넣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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