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한빛 AR 대화 서비스 플랫폼 개발 중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29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9일 자체 연구소 '직을 통해 증간현실(AR) 대화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사용하면 자신과 같은 목소리로 감정을 넣어 말하는 3D 아바타를 창'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바타가 생성된 후에는 사용자가 직접 말할 필요 없이 텍스트 입력만으로 타인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증강현실 헤드셋 없이 PC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연내 시연버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어 시장 확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예시로 유튜트, 비대면 온라인 강의 등 반복적 음성 녹음 촬영을 꼽았다. 또한 언어장애인에게 가상의 목소리를 찾아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AR 외에도 딥러닝 방식의 음성인식, 챗봇, 음성합성 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들은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