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12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의 10번째 새로운 클래스 ‘창기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창기사는 창을 주무기로 하는 공격수 클래스다.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이날 창기사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서버 ‘크루얼’을 오픈했다. 크루얼 서버는 내달 10일까지 운영된다.
이 회사는 카카오톡 채널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매주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