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모바일 게임 ‘V4’를 글로벌 150여개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소재의 MMORPG다. 앞서 출시된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 애플 1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 현재에도 상위권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작품 글로벌 버전에서는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은 핵심 요소들이 그대로 도입됐다. 아울러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과 함께 영어, 독일어, 태국어 등 총 6개 언어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내달 26일까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희귀 동료, 희귀 영혼석 등이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