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4일 모바일 게임 ‘아이모’의 신서버 오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예약 신청은 서버 오픈 전까지 가능하며 별도로 마련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10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과 초보자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06년 출시된 MMORPG다. 이후 2010년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으로도 서비스가 시작됐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보유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MLB이닝스20’에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내달 16일까지 작품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26일 ‘서머너즈 워’의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