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대표 배보성)는 23일 신작 모바일 MMORPG ‘야신: 신을 삼킨 자’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8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개하고 사전등록에 돌입한 이 게임은 7월 21일 기준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최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공동 프로모션 소식 등으로 커뮤니티 유입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