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코리아(대표 이명)는 21일 모바일 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D 그래픽을 활용해 원작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세세한 부문까지 놓치지 않았다. 작품에서 유저는 스타크, 라니스터 등 주요 인물들이 속한 가문을 선택해 서버 대전, 연맹 전쟁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국내를 포함해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동시 출시됐다. 16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해 대규모 전투에서도 소통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가문 가입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왕좌의게임’ 화보 모음집과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또 대한민국 영토를 넓혀라, 설문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