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1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오염된 수로를 선보였다.

오염된 수로는 물, 불, 숲 속성 등으로 구성된 지역이다. 각 지역 속성과 같은 서번트만이 입장할 수 있다. 오염된 수로를 완료하면 초월의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클리어 시간이 짧은 순으로 랭킹을 부여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새 5성 서번트 테레지아도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방어 및 회복형 서번트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호위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이한 수영복 코스튬 2개도 추가된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소환석 4개, 최상급 속성원소 60개 등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