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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순위] `피파온라인4` 여름공세 2위 등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7-20

'피파온라인4'

7월 셋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피파온라인4’의 강세가 주목을 끄는 한주였다. 여름 프로모션 공세에 힘입어 선두권에서의 견고한 순위를 뒤집고 2인자 자리에 올라섰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 간(7월13일~7월19일) 점유율은 전주 대비 약 0.2% 떨어진 48.61%를 기록했다. 총 사용량도 감소세를 이어가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주였다.

상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4’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하며 ‘배틀그라운드’가 3위로 밀려나는 선두권의 변화가 나타났다. 그 외에는 15위 ‘패스 오브 엑자일’까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며 고착화 양상을 보였다.

중위권에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일즈런너’ ‘아이온’이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며 23위부터 25위를 기록했다. 반면 ‘몬스터헌터: 월드’는 3계단 하락하며 26위로 밀려나게 됐다.

하위권에서는 ‘마비노기’가 여름 업데이트 ‘G25 이클립스’의 효과에 힘입어 전주 대비 8계단 상승한 4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마구마구’는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한 53위로 순위에서 이탈하게 됐다.

'리니지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 싸움의 양상이 이전과는 크게 달라지는 한주가 됐다. 3주년 공세에 탄력을 받은 ‘리니지M’이 1위를 탈환한 것 비, 신작 ‘바람의나라: 연’의 흥행돌풍을 불러일으켰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리니지2M’이 앞서 11주 연속 선두를 지켜왔으나 2위로 밀려나게 됐다.

넥슨의 신작 ‘바람의나라: 연’이 3위에 올라서며 선두권 경쟁 구도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게 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지켜내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뮤 아크엔젤’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밀려나게 됐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섰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확장팩 발매 효과에 힘입어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랑삼국’은 전주 대비 4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를 기록했다. ‘AFK아레나’도 3계단 밀려난 10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넥슨의 신작 ‘바람의나라: 연’이 선두를 차지했다. 앞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9주 연속 1위를 지켜왔으나 이에 밀려 2위로 떨어지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도 ‘바람의나라: 연’이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주목을 받는 신작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라스트 쉘터’가 2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경쟁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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