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2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여름 이벤트 요정 마을의 아리아를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전개되며 총 3부에 걸쳐 이뤄진다. 이날 오픈된 1부는 메인 스테이지 8개, 사이드 스테이지 4개, Ex 스테이지 3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얻은 세계수의 씨앗, 세계수의 가지 등은 상점에서 캐릭터와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2부는 내달 3일, 3부는 17일 열린다.

이 회사는 시설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시설 중앙 및 좌측 영역에 원하는 시설을 설치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요구되는 전투원은 올바르게 배치하면 시설을 가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11차 영원의 전장을 열었으며 S랭크 기동형 보호기 스노우 페더를 선보였다. 또한 여름 콘셉트의 스킨도 상점에서 판매한다.

스마트이는 점검보상으로 영양, 부품, 전력을 각각 5000개씩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