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송병준)는20일모바일게임‘서머너즈 워:천공의아레나’판권(IP)을기반으로한코믹스시리즈‘서머너즈 워:레거시’를공개했다고밝혔다.
이회사는‘서머너즈 워:레거시’공식출시에앞서19일스카이바운드XPO(엑스포)을통해작품에대한정보를공개하고한정판사전주문과시리즈의본격적인시작을알렸다.
온라인을통해공개된이번코믹스는컴투스와스카이바운드가함께진행한‘서머너즈 워’IP확장작업의일환이다.100여년의대서사시를다루는‘서머너즈 워유니버스’의한축을담고있다.
‘서머너즈 워’보다35년전시점을배경으로한다.매력적인몬스터들과신비의땅알리아와게임속주요인물인소환사'듀란드'가태어나기전그부모의운명과그들을둘러싼이야기등을중심으로다룬다.향후출시될‘서머너즈 워:백년전쟁’,‘서머너즈 워:크로니클’등신작게임들을연결하며프랜차이즈에새로운스토리를덧입힐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