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16일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를 스팀을 통해 발매했다.
이 작품은 앞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C버전으로 구현한 신작이다. 원작의 언리얼 엔진 기반 그래픽을 계승했으며 각 캐릭터별 스킬을 고려한 전략적 팀 구성을 통한 협업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PC플랫폼에 최적화된 이용자 환경(UI) 및 경험(UX)을 제공한다. 인게임 채팅 시스템을 통해 북미·동남아시아·유럽 등 주요 권역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