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4일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새로운 영웅 ‘에우로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에우로파'는 번개를 사용해 적에게 타격을 주는 돌격형 캐릭터다. 적진으로 뛰어들어 번개 폭발을 터뜨리는 ‘노바 임팩트’, 번개를 전방으로 발사하는 ‘하울링 썬더’와 전투를 지원하는 사냥개 ‘라일랩스’와 패시브 스킬 ‘사냥의 시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심심토끼’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1일까지 에우로파를 파티에 포함해 모험 던전을 플레이하면 골드, 몬스터카드, 영웅경험치 두 배씩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