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넷마블의 주가가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71%(6000원) 오른 13만 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하락세는 없었으며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지난 2분기 이 회사의 호실적 전망 및 신작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방탄소년단의 판권(IP)을 활용한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포함해 다수의 작품을 준비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