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과 컴투스는 13일 대학생 서포터즈 ‘GC 플레이어’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C 플레이어 4기에는 영상팀 6명, 디자인팀 4명 등 총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1월까지 약 6개월간 두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GC플레이어가 제작한 콘텐츠는 두 회사의 SNS 채널과 채용 블로그, 사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발대식에선 GC 플레이어 소개와향후 계획 등이 안내됐다. 또한 이전 기수 수료자들과 함께 활동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도 이뤄졌다.
두 회사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글로벌 리딩 기업의 비전을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 직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