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게임 ‘검과 마법’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450만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작품은 MMORPG 장르 수요가 한정적인 가운데 카카오 게임하기를 적극 활용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또 소녀시대의 태연을 앞세운 홍보 및 ‘지스타’에서 한중 국가대항전 개최 등 다방면의 공세가 흥행세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4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월드 보스보다 강력한 ‘투혼 월드보스’,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혼기 강화’, 캐릭터 이펙트 추가 콘텐츠 ‘혼정 효과’, 던전 소탕 기능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