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29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스킨 애니메이션을 추가했다.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스킨은 이그니스 - 대마왕 뽀끄루의 첫 번째 심복이다. 다중 상태변화 기능, 이펙트 효과 등이 지원된다. 또 멸망의 메이 -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5월의 신부 스킨에도 애니메이션이 지원된다.
이 회사는 또한 네오딤, 펜리르, 랜서미나 등에 서약 전용 대사 세트도 업데이트했다. 스마트이는 서약 전용 대사를 모든 캐릭터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화해제 기능 작동 등의 오류가 수정됐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전역 이벤트 지원 확률증가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경험치 획득률과 실종 대원 발견 확률이 각각 30% 증가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