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은 7월 업데이트를 앞두고 모바일 3D 무협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 업데이트 콘텐츠를 사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7월 중 진행 예정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최적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인창고와 거래 비밀번호도 함께 추가된다.

신규 콘텐츠로는 ‘보스 소환’이 선보인다. 다양한 클래스의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전투가 가능할 전망이다. ‘영석’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해 삼재 영석이 추가되었고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 속성을 증가 시켜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