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월드 우두머리 ‘혼돈의 무라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혼돈의 무라카는 필드에서 등장하며 기존 우두머리들 보다 강력해 더 많은 인원이 힘을 모아야 처치 가능하다.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심연 무기 상자, 발란 심연 무기 상자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4일 ‘일레즈라’가 일으키는 새로운 시련 ‘혼돈’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내달 4주차 점검 전까지 ‘다가오는 혼돈’ 의뢰를 완료하고 획득한 아이템을 ‘아혼 키루스’에 감정을 받으면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심연 장비 상자, 하둠 심연 장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