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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모바일` 내달 8일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6-23

넷마블은 내달 8일 ‘마구마구 2020 모바일’을 선보이며 온라인 야구게임의 재미를 모바일로 선보인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2일 저녁 온라인 쇼케이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작품 소개뿐만 아니라 게임대회를 개최하며 실제 플레이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을 개발한 넷마블앤파크의 이찬호 개발PD는 “PC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핵심 개발진들이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며 “야구게임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는 즐거움, 성장 과정 및 다른 유저와 경쟁하고 기록을 보는 재미인데, 이런 본질에 집중해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PD는 또 '라이브 카드'와 '이적 센터'를 이 작품의 핵심 요소로 꼽기도 했다.

'라이브 카드'는 올해 KBO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반영한 카드다. 보유한 카드의 스탯(능력치)이 실제 경기 기록에 맞춰 2주마다 재정립된다. 때문에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선수에게 투자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적 센터'는 유저 간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적 센터에서 원하는 선수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때로는 전략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이 외에도 원작의 SD캐릭터와 날씨 시스템, 역동적인 수비, 수싸움이 가능한 실시간 대전 등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3이닝 플레이 속에 녹여냈다.

이 PD는 작은 손맛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게 구성돼 접근성도 뛰어나다“면서 ”물론 숙련자들을 위한 기능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작품의 핵심 요소들을 엿볼 수 있는 게임대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기뉴다, BJ두치와뿌꾸&믹슈, 킹기훈, 안지만, 욱하는형, 콘대 등 인터넷 방송진행자(BJ)들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심수창 야구해설위원이 함께했다.

게임 BJ팀과 야구 BJ팀으로 나눠 진행된 게임대회는 기뉴다, BJ두치와뿌꾸&믹슈, 킹기훈으로 구성된 게임BJ팀이 전체 스코어 4대0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우승 상금 300만원은 우승 BJ들의 이름으로 양준혁야구재단에 기부됐다. 시상식에는 양준혁 해설위원이 깜짝 등장했다.

양 해설위원은 코로나19에 야구 팬들은 경기 관전에 목말라 있다“면서 ”야구장에 못가는 야구팬들이 ‘마구마구2020 모바일’로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현재 이 작품의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엘리트 카드 1장, 100만 거니, 사전등록 기념팩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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