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2일 오후 9시 3분기 출시할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방송 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쇼케이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슈퍼리그'는 토크쇼와 게임대회 등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박상현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 개발총괄 이찬호 PD가 동석해 게임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특유의 SD캐릭터, 3이닝 실시간 대전 플레이, 날씨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게임 내 사용 가능한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