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1시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서 난투 대회 ‘전장 난투: 해적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16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8인 경쟁 콘텐츠 ‘전장’을 통해 대결한다. 4개 팀으로 나눠 7개 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펼치며 총 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000만원)가 걸려있다.
대회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 생중계된다. 트위치 방송 시청에 대한 보상으로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팩을 최대 두 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날 ‘하스스톤’의 무료 1인 모험 모드 ‘지옥불의 시련 1인 모험’을 선보였다. 5개장으로 구성됐으며 ‘녹슨 군단 카드 뒷면’을 승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