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엔터메이트 주가가 하루 단위로 10%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7일 엔터메이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64%(125원) 하락한 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5일 10.17% 급락했고 다음날인 16일 10.85% 급등했다. 그러나 다시 이날 10%대 내림세를 보인 것.

특히 전날 세미콘라이트가 이 회사의 최대주주 지위 및 경영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호응한 주가 상승은 나타나지 않았다. 새롭게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될 세미콘라이트는 전자부품 등의 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업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