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5일 모바일게임 ‘WWE 슈퍼카드’에 새로운 엘리멘탈 카드 티어(등급)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엘리멘탈 티어에서는 트리플 H, 더 락과 같은 클래식 선수를 비해 랜디 오튼, 샬럿 플레어, 아스카 등 현역 선수를 포함해 70명 이상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리타 및 진더 마할 외에도 희귀 카드 버저커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드래프트 보드, 팩 등을 통해 엘리멘탈 카드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새 이벤트 ‘로드 투 글로리’와 ‘자이언트 언리쉬드’에서는 엘리멘탈 레이 미스테리오를 획득 가능하다.

이달 말에는 일일 로그인 보상으로 엘리멘탈 카드 뒷면을 추가하고 새 엘리멘탈 티어 장비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2K는 8월 28일 출시 예정인 ‘마피아’의 리메이크 신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첫 번째 내러티브 예고편 ‘새로운 시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와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 전개를 일부 엿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