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2일 온라인 게임 ‘섀도우 아레나’에 새 영웅 타갈을 선보였다.
타갈은 전설적인 용 사냥꾼 셰레칸 일 출신이라는 설정을 보유했다. 기존 영웅들에 비해 매우 큰 몸집과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했다. 무기로는 용참도를 사용한다. 넓은 공격범위와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기술 등을 가졌으나 공격속도는 다소 느리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영웅 선택 획득권 1개를 지급한다. 또 내달 2일까지 나만의 영웅 플레이 공략을 작성하면 심사를 거쳐 10명에게 타갈 스킨을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