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11일 온라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아메리칸 퓨지티브’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클래식 GTA에서 영감을 받은 샌드박스 액션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전 영화와 올드 게임에 대한 오마주를 기반으로 새로운 3D 탑다운 오픈 월드 싱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시골 변두리에는 윌 라일리라는 남자를 플레이한다. 윌 라일리는 어느 날 아버지를 냉혹하게 살인하였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탈옥 및 이후 활동이 주요 콘텐츠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