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0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코스튬 ‘낚시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낚시꾼 코스튬은 낚싯대를 비해 의상, 모자, 장신구 등으로 구성됐다. 24일 점검 전까지 2주간 판매된다.

이 회사는 ▲불이 타오르는 고리를 던져 공격하는 ‘태을진인 의상’ ▲일정 횟수 닿으면 폭발하는 공을 소환하는 ‘이클립스 모자’ ▲기를 모으는 시간에 따라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권왕 무공서’ 등 새 장비 3개도 함께 공개했다.

이 회사는 24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드론 낚싯대[1일]’ ‘드론 미끼’ ‘변기통 낚시터 1일’ 등을 제공한다.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영구 장비보급’ 및 ‘특대 레어장비패키지’를 지급하며 특정 접속 시간 달성 시에는 투구, 갑옷, 망토 등 유니크 장비보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진영전과 래더전 등 대전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몬스터 코인’과 ‘레이드 티켓’을 비해 ‘특대 레어장비패키지’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