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9일 모바일 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왕좌의전쟁’의 판권(IP)을 활용한 전쟁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원작 세계에서서 펼쳐지는 철왕좌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이 원작 기반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작의 유명 캐릭터들을 자원 수집과 도시 개발 등에 투입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타크 가문의 성 윈터펠과 웨스테로스 대륙 등 매력적인 명소가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