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7월 출시를 앞둔 삼국지 판권(IP) 기반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톡톡 삼국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캐주얼한 그래픽과 세로 화면이 제공되는 신작이다.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았던 KBS 라디오 역사 드라마 프로그램 '와이파이 삼국지'의 성우진이 참여했다. 개성 있는 사투리 더빙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치게임 코드를 넣어 방치만 해도 보상이 들어온다. 아이템은 뽑기가 아닌 사냥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VIP 시스템이 없어 노력형 플레이어가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는 시스템을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