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8일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파이터 각성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90레벨 파이터의 각성을 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아이템 ‘메모리’를 사용해 파이터를 각성하며 총 5단계까지 가능하다. 각성한 파이터는 기본 능력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던전들보다 상위 난이도의 성장 던전인 ‘수라의 던전’과 ‘증명의 전장’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신규 던전에서 각성과 각인을 위한 재료를 수급해 파이터들을 강화해야 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