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2014년 4월 17일 출시된 RPG 장르다.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6주년을 맞아 이 회사는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6가지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대 108회의 보상을 지급하는 ‘전설의 행운판’이 내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다채로운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유저들은 속성별 4성 이상의 몬스터를 획득 가능하며 속성에 상관없이 총 36칸을 열 경우 6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프로필 배경도 받는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매일 강화석을 제공하고 마나석 소모 없이 룬 강화를 무료로 지원한다. ‘더블 버닝 타임’을 비해 이계 던전 결정이 두 배로 제공되는 등 몬스터 육성을 돕는 6가지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