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1일 베트남 게임 퍼블리셔 VTC게임즈와 ‘게임 퍼블리싱 및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3분기에 ‘스페셜포스M’이 베트남에 론칭된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를 모바일에 이식한 게임이다. 원작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모두 도입하고 모바일 게임 유저가 원작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회사와 MOU를 맺은 VTC게임즈는 현지 대기업 베트남멀리티미어코퍼레이션의 계열사다. 이 회사는 VTC와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비'해 온라인 게임까지 현지에 진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