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9일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방어형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4성 보형 캐릭터인 음악의 아버지 ‘바흐’ 등이 공개됐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16세기 전국시대 무사다. 게임은 물론 다양한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하며 유저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다.

특히 영웅 ‘바흐’는 그의 대표곡이자 유명한 바이올린 협주곡이 떠오르는 선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모습으로 공개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6월 서버 통합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