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8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캐릭터 ‘쿠우카(오에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쿠우카(오에도)는 최전방에서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높이고 적의 마법 방어력을 낮추며 활약하는 캐릭터다. 필살기 ‘황홀 절정의 춤~!’은 자신을 중심으로 한 범위 내 아군의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모두 증가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일부터 일주일간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간 한정 3성 캐릭터 ‘크리스티나’ 획득 기회 및 3성 캐릭터의 출현 확률이 두 배 혜택을 제공한다.
새 스토리 이벤트 ‘쇼군 여행기 흰 날개의 사무라이’도 업데이트했다.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 길드 중심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길드 소속 멤버인 ‘모니카’와 ‘쿠우카’의 메모리 피스 대량 획득이 가능하다.
내달 2일까지는 ‘제1회 프리코네 인기투표’에서 투표수 상위에 랭크된 9개 캐릭터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7일까지는 ‘여름맞이 스페셜 로그인 보너스’가 이어진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모바일게임 ‘테라 클래식’에 던전 층수를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보석’과 ‘시련의 폭풍’ 던전이 각각 90층, 40층으로 확대됐으며 보석, 도안, 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