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21일 모바일게임 ‘아르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7.5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 기반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고품질 그래픽 및 방대한 월드맵 스케일 등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4위로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유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수급하며 완성도를 더해갔다. 특히 지난달에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번 1주년 맞이 7.5업데이트에서는 훈장 시스템 및 통합 서버 길드 보스 콘텐츠 등이 공개됐다. 탈것, 정령, 날개 등의 요소도 다수 추가됐다.
이 회사는 콘텐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길드 활동 및 출석 등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