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내달 19일 패키지 상품 ’플레이스테이션(PS)4 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된 PS4 프로 본체와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 디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다이내믹 테마, 아바타 등 디지털 콘텐츠 코드 및 스틸북 케이스도 동봉됐다.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본체는 매트 질감으로 마감됐다. 윗면에는 엘리의 상징적 타투 음각, 전면에는 게임의 로고가 새겨졌다.

번들로 제공되는 한정판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는 한정 수량으로 별도 판매된다. 스틸 블랙 색상의 매트한 질감에 흰색 디테일로 제작됐으며 우측 하단 엘리 타투, 터치패드의 로고가 특징이다.

같은 날 ’와이어리스 헤드셋‘도 발매된다. 스틸 블랙 색상의 매트한 마감과 진홍색의 이어컵의 대조가 특징이며 엘리의 타투와 게임 로고가 새겨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