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19일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에 카카오페이를 통한 요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게토 가맹 PC방 좌석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사용시간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PC방 이용 중에도 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3월 게토 가맹 PC방에서 음료나 식품 등의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결제’를 첫 도입했다. 또 이번 요금 결제 시스템 추가로 PC방 이용 시 완벽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구현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