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올해 3분기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글로벌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PC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PS)4 플랫폼을 첫 포함시켜 테스트를 진행한다. PS4, PC, 모바일 등 서로 다른 플랫폼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크로스 플랫폼 모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전용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설문조사 진행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미호요는 이날 ‘붕괴3rd’에 새 캐릭터 ‘성휘의 기사ㆍ월백’을 추가했다. 월백은 근접 물리형 캐릭터로 ‘회피’와 ‘방어’ 스킬을 사용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