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13일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다고 8일 밝혔다.

3주년을 기념해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스킬을 가진 신규 캐릭터 SG로즈마리가 판매되며 이 캐릭터와 계약을 체결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된다. 또 축하 팬아트를 등록하면 추첨으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3주년 맞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5월 내에 9번째 스킬슬롯 추가, 신규 선수 버프 추가, 4가지 스킬 최적화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