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2020’가 개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리그는 2018년 출범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는 데상트, 박카스 등 6개 팀이 총 상금 1억 원을 걸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규리그가 진행되며 27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선발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