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은 4일 PC 및 X박스원 전용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를 발매했다.
이번 리마스터의 콘솔 버전은 최대 4K 해상도 및 HDR 등이 지원된다. PC 버전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게임 서비스 ‘배틀넷’을 통해 출시됐으며 무제한 프레임률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워페어2’는 인피니티워드가 처음 개발했으며, 이번 리마스터 작업은 비녹스를 통해 진행됐다. 태스크 포스 141 및 티어 1급 요원의 일원으로 세계를 구하는 임무들을 수행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